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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길들였을 때만이 '의미있는' 존재가 될 수 있다.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4090b099c7ef4700a3dcf2f5289d5166~mv2.jpg/v1/fill/w_342,h_386,fp_0.50_0.50,q_90,enc_auto/e40302_4090b099c7ef4700a3dcf2f5289d5166~mv2.webp)
eqnd777
Apr 27, 2024
길들였을 때만이 '의미있는' 존재가 될 수 있다.
술 취해서 해롱거린던 모슬포의 어느 늦은 밤, 갑자기 눈 앞에 뜬금없이 바오밥나무가 나타났다. 그 이국적 자태에 '어린왕자'가 떠올랐는데, 난 바오밥이란 나무를 거기에서 처음 들어서다. 그런데 술깨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. '뭔나무' 아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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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걸리버여행기, 애들을 위한 동화일까?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5460879e8941450286709e753f40bb0d~mv2.png/v1/fill/w_412,h_386,fp_0.50_0.50,q_95,enc_auto/e40302_5460879e8941450286709e753f40bb0d~mv2.webp)
eqnd777
Apr 27, 2024
걸리버여행기, 애들을 위한 동화일까?
학원의 어린샘이 초딩이들 수업용 '걸리버 여행기' 파워포인틀 만들었는데 봐달란다. 난 걸리버 여행기를 조나선 스위프트가 썼고 ,당시의 영국사회를 비꼰 풍자소설이란 것만 알지, 읽었는지 안읽었는지,아는 지 모르는 지 기억이 안난다. 그런데 줄거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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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<도스토에프스키> "죄와 벌"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462c7fb525e74cb19dee0670f40f77c6~mv2.png/v1/fill/w_514,h_386,fp_0.50_0.50,q_95,enc_auto/e40302_462c7fb525e74cb19dee0670f40f77c6~mv2.webp)
![버림받은 '괴물'의 복수 프랑켄슈타인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bbc75bbe84ee49f880a913b68bbb7728~mv2.png/v1/fill/w_514,h_386,fp_0.50_0.50,q_95,enc_auto/e40302_bbc75bbe84ee49f880a913b68bbb7728~mv2.webp)
![안나 카레니나를 읽고서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d045065a38ee4abab524dae85ac8d02f~mv2.png/v1/fill/w_376,h_386,fp_0.50_0.50,q_95,enc_auto/e40302_d045065a38ee4abab524dae85ac8d02f~mv2.webp)
Vekhi
Apr 7, 2024
안나 카레니나를 읽고서
'집나간 노라'를 수업해야 할 조카가 시집감서 학원을 그만 두겠단다. 옛날 직장에서 오라고 야단이란다. 갑자기 그만 두니, 그 애가 맡고 있던 꼬마 애들을 니들도 집으로 그냥 가라 할 수 없어서, 다른 샘을 뽑기 전까진 내가 맡기로 했다. 애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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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인간, 망각의 동물 [레마르크, 서부전선 이상없.]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e40302_d63143da2fff410287190e2735dbb0cc~mv2.png/v1/fill/w_514,h_386,fp_0.50_0.50,q_95,enc_auto/e40302_d63143da2fff410287190e2735dbb0cc~mv2.web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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